1. 필수 성지순례코스 및 인기명소 대부분 방문!
카파도키아, 소아시아 일곱교회(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로디아,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및 그리스(아테네, 고린도, 빌립보 등) 역사적으로 주요한 지역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숨은 터키의 매력 찾기!
성지순레 명소 뿐만 아니라, 가이드 없이 혼자서는 가보기 힘든 터키 지역 구석구석에 있는 매력적인 장소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3. 편안한 WIFI 버스를 타고 즐기는 터키!
각 관광지마다 에어컨설비가 있는 WIFI 버스를 타고 다니며 편안한 여행을 즐겨보세요!
4. 성지순례 전문 가이드와 함께 하는 투어!
혼자서 렌트카로 여행하시는것보다 안전하게 여행을 즐기실 수 있으며, 가이드가 Best 포토스팟, 현지 식당 정보등 여행에 필요한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5. 이스탄불 공항부터 시작하고 끝나는 간편한 투어!
이스탄불 공항으로 픽업부터 마지막날 샌딩까지 모두 포함되어있는 매우 편리하고 간편한 투어입니다.
* 약, 12시간 정도 소요되는 버스이동거리를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 항공이동으로 시간 절약!
* 항공기 예약상황에 따라 일정이 역순으로 변경될 수 있으며 이른 시간 항공탑승 할 경우 도시락으로 대체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세계 3대 운하 중 하나인 고린도 운하 관광
▶ 사도바울을 기념하는고린도 사도바울 기념교회 관광
▶ 고린도 유적지내에 있는 고린도 고고학 박물관 관람
▶ 고린도 아폴로신전 및 아고라 유적 관광
코린토스 지협을 따라 1881년부터 1893년까지 6.3 km의 길이로 건설되었다. 운하를 이용할 경우 펠로폰네소스 반도를 돌아가는 것 보다 700km 정도 운항거리가 줄어들지만, 운하의 폭이 24m, 깊이가 8m로 규모가 작기 때문에 운하를 이용하는 선박은 대부분 관광용 여객선이다.
주후 50~52년에 사도 바울이 이곳에 도착하여 기독교를 전파하고 교회를 세웠다. 그러다 1858년의 대지진으로 말미암아 파괴되어 현재는 로마시대의 유적이 있는 구 고린도와 신 고린도로 나뉘어져 있는데 신 고린도에는 바울 사도를 기념하는 교회가 있다. 교회 왼쪽은 베드로 사도, 오른쪽은 바울 사도의 모자이크가 있고, 교회 입구 우측면에는 대리석 판에 흔히들 사랑장이라 부르는 고린도전서 13장의 1~8절까지 말씀이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다. 실제 사도 바울이 18개월 동안에 복음전파를 했던 곳은 구 고린도이다. 사도행전 18장을 보면 바울이 아테네를 떠나 고린도에 도착하여 바울의 본업이었던 장막을 만들며 안식일마다 복음을 전파하며 지냈던 것을 엿볼 수 있다. "이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하나를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업이 같으므로 함께 거하여 일을 하니 그 업은 장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행18:1~4)"
그리스 고린도 유적지(Ancient Corinth)는 고대부터 로마시대까지 세워진 유적으로,B.C 146년 로마군의 침입으로 폐허가 된 고대 도시국가를 B.C 44년 로마 황제 시저가 재건한 로마시대의 유적지라고 한다. 고린도 박물관은 고린도 유적지 내에 있는 박물관으로 1932년에 건립하였다고 하며,개인 박물관으로 생각이 들만큼 의외로 아담하고 규모가 작은 박물관이다.
이 신전은 주전 6세기경에 세워진 그리스의 신전중에서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 다음으로 오래된 신전으로 전통적인 도리스식 기둥이며 기둥이 하나로 된 통기둥이다. 건축 당시에는 38개의 기둥이 있었으나 현재는 7개의 기둥만이 남아 있다
고대 세계 지성과 문화의 중심지 아테네[ATHENS] 관광
▶ 그리스 건축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이자 세계문화유산 1호 파르테논 신전, 아크로폴리스
▶ 최초 올림픽 게임이 열렸던 근대올림픽 경기장
▶ 국회의사당 및 무명용사의 비
▶ 신타그마 광장 등 관광
아크로폴리스는 페르시아 전쟁에서 승리한 후 아테네의 페리클레스가 아테네를 상징하는 성역으로 자긍심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재건하였다.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여러 신전이 세워지며 신앙의 중심지였기에 아무나 못 올라 가던 곳이다. 해발 156m가량의 석회암 언덕 위에 서쪽 입구를 제외한 세 방향은 모두 절벽이며 그곳에 성벽을 쌓았고 여기에서 내려다보면 시내가 그대로 보인다.
아크로폴리스 최대의 신전으로 아테네시의 수호신 아테나를 모시던 곳이다. 기원전 438년에 완성이 된 도리아식 양식 최고의 건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이 신전은 얼핏 보아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데 바닥 중앙이 약간 솟아있으며 기둥 사이의 간격도 일정치 않다. 이 것은 당시의 기술자들이 사람 눈의 착시 현상까지 계산하여 멀리서 바라보도록 설계, 축조한 것이라고 한다. 신전 안에는 아테나상이 있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없다.
아테네의 중심광장으로 그리스 전국으로 뻗은 도로의 기점이다. 신타그마는 '헌법광장'이라는 뜻으로 1843년 최초의 헌법이 공포된 것을 기념해 이름이 붙여졌지만 역사는 그보다 더 오래되었다. 쇼핑센터, 호텔, 카페, 식당 등 여러가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에르무 거리, 미트로폴레오스 거리는 대표적인 쇼핑거리이다. 광장에는 찻집과 카페들이 길게 위치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커피나 빵을 먹으면서 여유를 즐기기도 한다.
신타그마 광장 뒤쪽에 위치한 올림픽 경기장으로 1896년 제1회 근대 올림픽이 열린 스타디움이 남아있다. 올림픽 경기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기원전 331년 아테나 대축제 경기장으로 지어진 것을 제1회 근대 올림픽이 열리기 바로 전 해인 1895년에 고대 경기장에 가까운 형태로 복원한 것이다. 2004년에 다시 아테네에서 올림픽이 열린 것을 계기로 다시 복원 및 개선 작업에 들어가 올림픽이 열리는 해 1월에 모든 작업을 마치고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 11세기 기암절벽 위에 세워진 메테오라 수도원
- 성삼위, 루사노스, 발람, 그레이트 메테오라 수도원 중 한 곳
- 수도원은 요일별로 입장이 달라집니다.
- 수도원은 노출이 심한 복장의 경우 입장이 금지될 수 있으므로 복장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소매가 없는 옷, 반바지, 샌들 등...)
메테오라 수도원들 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있으며 가장 넓은 바위 위에 자리잡고 있는 이 수도원의 규모 역시 가장 크며 오래된 수도원이다.그래서 ‘메갈로’(큰, 위대한)라는 말이 앞에 붙는다. 이 바위의 높이는 해발 613m, 삐니오스 강으로부터 473m, 깔람바까 마을의 중심지로부터는 413m에 이르며 정상의 면적은 50.000㎡ 이다.
▶ 갈레리우스 개선문 및 화이트 타워, 알렉산더 기마상 등 관광
4세기 로마 황제 갈레리우스가 테살로니키 궁전과 무덤 (로톤다)과 함께 정비 한 시설 중 하나로, 이 3개의 시설은 개선문을 중심으로 북동에서 남서로 뻗어 거리로 일직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또한 그 시설 중심부에 있는 갈레리우스 개선문은 황제의 권력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했다. 개선문은 벽돌로 표면에 대리석을 붙인 구조로 되어 있으며, 사산 제국을 상대로 승리를 기념하는 부조로 장식되어 있었다. 현재 개선문의 일부만 잔존하고 있다.
레프코스 피르고스(그리스어: Λευκός Πύργος) 또는 화이트타워(영어: White Tower)는 그리스 테살로니키 테르마이코스 만을 따라 세워진 타워이자 도시의 랜드마크이다. 12세기 경 비잔틴 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래된 타워를 철거한 후 오스만 제국 시대에 항구의 성벽을 만들 때 개축하였으며, 처음에는 요새, 나중에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1912년 테살로니키가 그리스 령이 되었을 때 타워는 개수되어 하얗게 되어 화이트타워라고 불리게 되었다. 현재 탑 안에는 박물관이 있어서 박물관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테살로니키 해변의 하얀 탑 옆에는 마케도니아의 왕인 알렉산더 대왕의 동상이 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마케도니아 용병이 20년 동안 원정에 동행한 군마인 부케팔로스에게 말을 타고 가는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1973년 모금 위원회의 희생으로 건립되었으며 1974년에 개관했습니다. 팔리니에 있는 그의 작업실에서 그것을 만든 조각가 Evangelos Moustakas[1]의 작품입니다. 이 동상은 이탈리아 피스토이아에 있는 "렌조 미켈루치" 주조 공장에서 주조되었습니다. 동상의 높이는 6미터, 무게는 4톤입니다. 받침대를 포함한 전체 높이는 11미터입니다.
[주요관광] 빌립보 유적지의 원형극장
도시가 만들어질 때(기원전 4세기경) 같이 건축되었던 흔적이 있으며 로마시대인 2세기에 개축되었다. 16세기까지 거의 완전하게 남아있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후에 심하게 파괴되었고 1957-1959년도에 관객석이 복원되었으며 현재는 빌립보 축제가 여름에 개최되고 있다
[주요관광] 빌립보 교회
도로에서 낮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디레클렐’(DIREKLER 터키어로서 `기둥들')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어 지며 바실리카 양식에서 돔이 있는 십자가형의 비잔틴식 교회의 모습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교회 터이다. 현재 남아있는 기둥은 서쪽편의 기둥으로 837년에 불가리아 인들이 점령해 이곳에 글자를 새겼으나 1943년 제거되었다.
▶ 리디아 기념교회 및 문밖강가 세례터
▶ 기독교가 유럽으로 전파된 최초의 지역 빌립보(바울 감옥터 및 유적)
전도자 누가에 따르면, 사도 바울은 그리스를 처음 여행하는 49-50년 겨울에 이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인 빌립보에 도착했다. 그는 매주 토요일 Zygaktis 강둑에 소수의 유대인들이 모이는 장소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여성들이 바울의 설교를 들었으며, 그 중에는 직물 염색을 위한 자주색 상인이었던 소아시아의 Thyateira 출신 리디아가 있었다. 리디아는 바울을 만나 기독교인으로 침례를 받고 후에 기독교 전파를 도운 최초의 그리스 및 유럽 여성이다.
건립 연대는 로마시대의 것으로 5세기 경부터 사도 바울이 갇혔던 감옥(사도행전 16장)이라고 믿게 되었고 후에 그의 생애가 벽화로 그려졌다고 한다.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바울이 수감된 것으로 여겨지는 곳은 실제로 로마의 물탱크 (cisterna)였으며 나중에 예배 장소로 바뀌었다.
▶ 트로이[TROY]
트로이아는 그리스 전설에서 말하는 트로이아 전쟁에서의 트로이 목마로 유명한 도시이자 고대 그리스 문학에서 언급되는 지명으로 터키의 서북부 에게해 연안에 위치한 도시이다.
트로이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신화이자 유명한 유적지가 되었으며,주변에서 발굴된 동전과 도자기를 근거로 트로이 목마 모형을 만들었다. 총 9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유적이며 각 층은 시대별로 만들어져 있는 유적인데 트로이 유적이 있다고 추정되는 층은 하인리히 슐리만은 발견 당시 2층이라고 보았으나 1930년대 재조사를 통해 현재는 7층이라고 보고있다. 1996년에 터키 역사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난 후 1998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행음과 우상의 제물을 먹은 죄로 회개를 권고받은 교회 두아디라
▶ 사단의 위가 있음을 경고, 회개함을 권고받은 교회 버가모
두아디라교회는 서머나와 버가모교회의 경우와 같이 바울이 에베소에 머물러 있는 동안 이곳에 복음이 전파되었고 루디아에 의해 교회가 세워졌다고 한다. 요한계시록에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했다.”(계 2:20)
서머나 교회로부터 북쪽으로 96km 거리에 있는 버가모는 한때 로마의 소아시아 수도로 지정이 되는데 버가모 교회가 세속화의 길을 걷게되는 시기는 313년 콘스탄틴 황제가 밀라노 칙령을 내려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면서 부터이다. 이에 소아시아의 7대 교회 중의 하나인 버가모 교회는 하나님에게 세속화에 대한 경고를 듣게 된다. 하지만 안디바의 순교와 신자들의 믿음으로 버가모 교회는 많은 유혹과 핍박에도 불구하고 그 종교적 정절을 지켜 하나님의 칭찬을 받은 교회로 알려져있다. 현재는 터키 도시의 한곳으로 풍경은 비슷하지만 기독교인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성지이자 꼭 들러야하는 곳이다.
에페소[EFES] 도착하여 유적지 관광
에페소는 기원전 1500-1000년 사이에 처음 세워졌다고 알려져 있다. 기원전 6세기에 건조된 웅대한 아르테미스 신전과 로마제국 시대에 건조된 소아시아에서 가장 큰 로마식 건축물인 도미티아누스 신전으로도 유명하다.
▶ 원형대극장 - 연극과 문화예술 뿐만이 아니라 검투장으로도 사용된 대 극장
▶ 셀수스 도서관 - 에페스의 상징인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약 1만 2000권의 장서가 보관되어 있었다.
▶ 사도요한교회- 셀축 중심 언덕위에 위치
▶ 마리아 기념교회- 에베소 중심가를 벗어나 시장거리 지나서 지중해 항구로가는 길목에 자리
돌로 만들어진 야외극장으로 로마시대에 현재의 모습으로 증축되어 연극과 같은 공연 혹은 시민회의 등이 열린 곳이다. 약 25,000명정도를 수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야외 극장처럼 산기슭의 경사와 높이를 이용해 반원형으로 지어졌다. 만들어진 당시 초기에는 공연을 위한 곳으로만 이용되었지만 이후 검투사 혹은 맹수와의 결투가 벌어지기도 하였다고 한다. 또한 기독교적으로는 사도 바울이 선교 중에 이곳에서 수난을 받았다고 한다. 클라우디우스 황제 시절부터 로마식 극장으로 만들어졌다.
에페소 유적의 대표적인 유적으로 135년 줄리우스 이퀼라가 그의 아버지인 셀수스를 위해 지었다고 한다. 오스트리아 고고학자들에 의해 중요한 유물들이 전부 오스트리아로 옮겨져 현재는 복제품만 존재하고 있다. 도서관은 많은 부분이 무너졌지만 외벽은 아직도 굳건히 서 있으며 벽에는 화려한 문양과 글자들이 새겨져 있다. 발견 당시12000여권의 책이 소장되어 있던 대형 도서관이었으며, 만들어질 당시에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페르가몬 도서관과 같이 세계 3대 규모의 도서관 중의 하나였다고 한다.
비잔틴시대의 성채 아야솔록 요새 아래 위치한 사도요한 교회는 비진틴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황제(527-565년)에의해 AD6세기에붉은 벽돌로 건축되었다소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십자가 형태로 지어졌다. 셀축 중심 언덕위에 있는 사도요한교회.서기37년경사도요한과 성모마리아가이곳으로와서여생을 보내였으며 이곳에 묻혔다고전해진다.
아카디우스 황제(395-408)가 이 도로를 복구하면서 이름을 붙인 대극장에서부터 항구까지의 폭 11m 길이 600m의 대로를 따라가면 양쪽에 세워진 고린도식 기둥이 마치 거대한 행사장을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조금 더 가다 폐허처럼 보이는 유적이 보이는데 이게 바로 예수의 어머니를 기념하여 세운 마리아 기념교회이다.
▶ 소아시아 7개 교회중 유일하게 책망만 받은 사데교회 방문
사데교회는 성경에서 라오디게아와 함께 하나님의 칭찬을 받지 못한 교회이다.사데교회가 있었던 이 곳은 예전에 샤르디스(Sardis)라고 불렀으며 현재는 샤르트(Sart)라고 부른다. 사데에는 키벨레 여신의 밀의(密儀) 종교가 성행했는데(계 3:1),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우상에 빠져들었다.그래서 소아시아 일곱교회 가운데 ‘살았으나 죽은 교회’라는 책망을 받기도 하였다(계 1:11; 3:1-6).
▶ 소아시아 7개 교회중 책망 없이 칭찬만 받은 교회 빌라델피아 교회 방문
사데에서 4키로 동쪽의 소아시아 루디아 성읍. 소아시아 고원지대와 서머나 사이의 중요한 산업도시.B.C 138년 이전에 버가모왕 아탈저스 빌라델 버스가 세운것으로언제 교회가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계록에는 일곱 교회의 하나로 나타난다(계3:7-13). 일곱 교회중 유일하게 책망을 받지 않고 칭찬만 받는 교회다.
파묵칼레의 뜻은 터키어로 파묵이 목화를 뜻하고 칼레는 성을 뜻하므로 목화성이란 뜻이다. 석회층으로 인해 만들어진 환상적인 경관과 고대도시 히에라폴리스의 풍부한 볼거리가 절묘하게 조합된 곳이다.
파묵칼레[PAMUKKALE]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유적지 관광
▶ 라오디게아 교회 - 미지근한 신앙에 대해 책망하셨던 교회
▶ 히에라 폴리스 교회 - 성서상의 사도 빌립의 순교 교회
▶ 히에라폴리스 - 로마 제국의 고위 관료들을 위한 여름 휴양지이자 신전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유적지
▶ 석회붕 - 석회질의 온천수가 오랜 세월 산비탈에 침전되어 형성 된 대규모 석회 언덕
라오디게아 교회는 사도바울에 의해 회심했던 에바브라가 세운 교회로 시작했으나 성서상에는 교인들이 차지도 덥지도 않은 믿음으로 책망받는 곳이 된곳이다. 라오디게아 유적지에는 원래 극장, 목욕탕, 광장, 기념비, 큰 경기장 ymphae, Bouleuterionu, 사원, Peristylli, 화장실, 교회 및 기념비. 도시 지역의 묘지 등 다양한 형태로 도시가 발전했었다.
이곳은 빌립이 말년에 전도를 하다가 87년경에 순교한 현장입니다. 도미티아누스 Domitian, Domitianus) 황제에 의해 이곳에서 십자가형을 당하였는데, 사람들은 그의 시체를 성 밖으로 내던졌다고 합니다. 주후 5세기경 기독교가 국교로 인정된 후, 빌립의 시체가 발견된 그 언덕 위에 빌립사도를 기념하기 위하여 기념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산언덕을 향해 웅장한 계단을 만들고 그 위에 공간구성이 독창적인 평면이 팔각형으로 된 훌륭한 건물이 세워진 것입니다.
히에라폴리스는 기원전 190년 페르가몬의 왕조였던 유메네스 2세에 의해 만들어져 로마 시대의 온천지로서 2, 3세기에 가장 번영했다. 이 곳에서는 지면에 생긴 깊은 구멍으로 부터 유독한 가스가 분출되고 있는데 성직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겠지만 자신들은 괜찮다고 믿었다. 이 내용은 '신성한 장소'의 옆에 있는 분수에 기록되어 있다. 기원전 130년에 이곳을 정복한 로마인에 의해 성스러운 도시라는 뜻인 히에라폴리스라는 명칭이 만들어졌다.
수 천년 동안 지하에서 흘러 나온 뜨거운 온천수가 산의 경사면을 따라 내려가면서 지표면에 수많은 물웅덩이와 종유석, 석회동굴 등을 만들었다. 물에 포함되어 있는 미네랄 성분이 지표면을 부드러운 백색 석회질로 덮어 버려 아름다운 지형을 만들어 냈다. 이러한 아름다운 경관 때문에 고대에는 성스러운 지역으로 여겨졌으며, 로마시대에는 온천으로 유명했다. 아침에는 푸른 빛, 저녁에는 붉은 빛으로 물들어 보는 사람들이 모두 다 감탄하기도 한다.
(온천호텔이므로 수영복과 수영모를 준비하셔서 온천욕을 하며 여행의 피로를 날려버리세요!)
카리브해는 칸쿤이 있다면 지중해엔 '안탈리아'가 있다. 아름다운 해변과 주변에 로마시대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어서 지중해 연안에서 가장 많은 여행자가 몰리는 곳이다. 안탈리아 지방은 터키에서도 경치좋기로 유명한 곳!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터키 도시로 인구 약 220만명이 살고있는 도시이다. 카브리해에는 칸쿤이 있다면 지중해엔 안탈리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해변이 매력적인 도시다. 로마시대의 유적이 많이 남아 볼거리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도시자체의 치안과 인프라가 좋은 편으로 지중해 연안에서 가장 많은 여행자가 몰리는 곳이다. 매력적인 도시로 이스탄불 다음으로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터키의 도시이다.
13세기에 만들어졌다. 셀주크 투르크 시대의 것으로 이슬람 사원 위에 세워진 것이다. 이 사원 또한 비잔틴 제국시절에는 교회로 사용이 되다가 셀주크 투르크시대에 이슬람사원으로 바뀌게 되었다. 지사각 받침대위에 만들어진 45m의 높이의 이 첨탑은 기둥이 세로로 홈이 파져 있고 아래 부분은 돌로, 위 부분은 벽돌로 그리고 푸른색 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본래 동로마 시대 교회로 사용되던 건물이었는데, 셀주크 왕조시대에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첨탑을 세운 것이다.
[주요관광] 구시가지
구시가지는 안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주택과 여관들을 복원하여 호텔과 펜션, 주점, 선물 가게 등이 모여 있는 장소이다. 기원전 2세기, 로마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통치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하드리아누스의 문(Hadrian's Gate)은 현재 안탈리아 구시가지로 진입하는 관문 역할을 하며, 구시가지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곳이다. 다니는 길 곳곳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여행객들을 맞이해 줄 것이다.
130년에 로마의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이 도시를 방문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구시가지 입구에 있으며 아름다운 조각이 새겨진 3개의 아치가있어 '위츠 카프라르(3개의 문)' 라고도 불린다. 이 하드리아누스 문은 지면보다 낮은 곳에 있는데 이것은 구시가지 지면 아래에 로마시대의 유적이 묻혀있었던 것을 말해준다. 중앙 문 아래는 유리로 덮여져 있으며 양 옆으로는 마차자국이 남아있다. 문의 양쪽으로는 사각형의 탑이 있는데 오른쪽 탑은 13세기의 셀주크의 술탄이 만든것이다.
약 1시간 정도 지중해를 항해하며, 안탈리아의 풍광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중해를 배경으로 타이타닉의 한장면 처럼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약 1시간 정도 2,365m 올림포스 산 정상에 올라 스타벅스 한잔의 여유와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 사도바울의 첫번쨰 전도여행지 페르게(버가)
▶ 로마시대 초기에 지어진 아스펜도스 원형극장
버가는 안탈리아(앗달리아)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중요한 도시이다.안탈리아에서 동쪽으로 약 15km 떨어져 있다.버가는 밤빌리아 지방의 한 도시로써 주전 12-13C 경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된다.리디아왕국에 이어서 페르시아의 점령 하에 들어갔던 버가는주전 334년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해방되고 최고의 번영기는 로마 시대였다.그러므로 우리가 버가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유적은 역시 로마 때 것이다. 현재 발굴 작업은 터키 고고학자들이 벌이고 있다. 이곳은 사도 바울이 제 1차전도 여행 때 처음 방문했던 곳이다.사도 바울은 여기서 타우로스 산맥을 넘어서 비시디아 안디옥을 방문했다.바로 버가에서 사도 바울이 소아시아 전도 여행을 시작했던 중요한 곳 이다.
아스펜도스는 안탈리아 에서 동쪽으로 50km 떨어진 옛 그리스 , 로마시대의도시로 유명한 유적지로 이 원형극장이 있는데 이 극장은 로마식 원형극장으로 2만명을수용할수 있는 큰 극장이며 터키에서는 현재까지 가장 잘 보존된고대 극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지 날씨사정으로 열기구 진행이 안될 경우 파묵칼레에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실제 탑승 소요시간은 약 30분이며 탑승준비 시간, 이동하는 시간 등이 추가로 소요될 수 있습니다.
※현지 예약상황과 기상상황이 좋지 않을경우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서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열기구 투어는 고객님들의 동의서 작성 후에 진행됨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호텔 조식 후 아나톨리아의 대지가 만들어낸 대자연의 경이로움, 카파도키아[KAPPADOKYA] 전일 관광감탄사조차 사라지게 하는 곳 '카파도키아‘.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모양이라고는 믿지 못할 정도의 암석들이 많이 자리 하고 있으며 영화'스타워즈'의 배경이 되어서 더 유명해 진 곳이다.
▶ 파샤바 계곡 - 카파도키아의 상징인 기암괴석들이 자리잡고 있는 장소이자 스머프 마을의 배경
▶ 도자기 마을 아바노스 - 척박한 준사막지대의 유일한 물이 흐르는 도자기 마을
▶ 우츠히사르[조망] - 로마의 핍박을 피해 기독교인들이 숨어살던 곳이며 지금은 비둘기집으로 가득한 곳
일명 수도사의 골짜기로 불리는 카파도키아의 상징이며 개구장이 스머프의 배경이 되었던 지역으로 파샤바라는 말은 요정들의 굴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바위에서 요정들이 살고 있다고 믿어 요정이 춤추는 바위라고 여겨지기도 한다. 그래서 파샤바 계곡은 요정들이 춤추고 3개의 버섯이 살아있는 듯한 모습으로 된 커다란 바위로 유명하다. 스타워즈의 조지 루카스 감독이 파샤바를 방문한 뒤 영감을 받아 주인공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고향 행성을 구상했다고 한다.
뾰족한 바위라는 뜻의 우츠히사르는 60 m의 높은 성체이다. 바위표면에는 비둘기 집이라고 불리는 구멍이 뚫려있으며 주변에 마을이 형성되어있다. 천연의 요새이기도 한 이 곳은 최초로 히타이트인들에 의해 발견되어 페르시아인, 마케도니아인들에 의해 개발되고 비잔틴인들이 더욱 효용화시켰다.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지형이어서 방어하기 쉬운 이 곳은 그 내부의 땅속 수 백 미터까지 우물을 파고 지하수를 퍼 올릴 수 있어 더욱 요긴한 요새가 되었다.
카파도키아의 많은 지하도시 중 카이막흐르의 남쪽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지하도시이며 카이막흐르와 함께 가장 규모가 큰 지하도시의 하나로 손꼽힌다. 지하 7층 가량에서 약 85m의 아래까지 연결되어 있어 있으며 기원전 700년 이후 기독교인들의 박해를 피하기 위하여 지하도시를 형성하여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깊은 우물』 이라는 뜻의 수직으로 된 구멍이 지하 구조를 관통하고 있으며, 최대 3만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대규모 지하도시로 지하도시 안에는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었다.
약 2시간 정도 지프를 타고 기암괴석들 사이를 지나가며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찍는 투어 랍니다.
터키 최대의 도시로, 보스포러스 해협을 경계로 하여 유럽대륙과 아시아 대륙이 만나는 교차점에 위치한다. 그리스/로마 문화와 아시아의 문화,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문화가 다양하고 조화롭게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 터키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스만 건축 양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사원인 블루모스크 (내부관람)
▶ 성 소피아 사원 [내부입장] - 비잔틴 건축의 걸작으로 그리스 정교와 이슬람교가 공존하는 사원
▶ 톱카프 궁전 [내부입장]
▶ 보스포러스 크루즈 포함: 단독 전세선 탑승하여 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드는 이스탄불의 풍경 감상
[주요관광] 블루모스크(술탄아흐멧 모스크)
야야소피아 건너편에 위치한 술탄아흐메트 사원은 1609~1616년 사이에 술탄 아흐메트 1세에 의해서 건설되었다. 6개의 높은 첨탑과 여러 개의 모스크로 구성 되어 있으며 터키에서 최고의 규모를 자랑한다. 높은 첨탑과 엄청난 규모는 관광객에게 위압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세계 유일의 6개의 첨탑은 이슬람교도가 지키는 1일 5회의 기도와 술탄의 권력을 상징한다.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이 지어지기 전까지 규모면에서 세계 최고의 위치였으며 비잔틴 건축의 최고 걸작이었다는 성이 성 소피아 박물관이다. 이스탄불의 대표적인 건축물로서 터키 사람들은 아야소피아라고 부른다. 비잔틴 제국시대에는 그리스 정교의 본산지였다가 그 후에 오스만 제국이 건설되면서 이슬람 사원으로 개축되었다. 사원 내부에는 비잔틴 시대의 문화수준을 보여주는 벽화들이 남아 있는데 이슬람 사원으로 개축되면서 묻혀졌다가 후에 고고학자들에 의해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오스만 제국의 황제(술탄)들이 거주하였던 궁으로 19세기 중반에 돌마바흐체 궁전이 건설되기 약 400년 동안 많은 술탄들이 이 곳에 살았다. 전부 세 개의 문과 네 개의 중정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문은 황제의 문 또는 술탄의 문으로 불린다. 그 곳을 지나면 제 1중정이 나오는데 이곳은 오스만 군주를 지키는 예니체리가 있다고 하여 예니체리마당이라고도 불린다. 두 번째문은 경의의 문이다. 이 곳을 지나면 제 2중정이 나온다. 여기에는 대신들이 국사를 의논하던 디완 건물과 황실 주방인 부엌궁전이 있다.
이스탄불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아시아 쪽에 붙은 동 이스탄불과 유럽 쪽에 붙은 서 이스탄불로 나뉜다. 이스탄불의 북동쪽 흑해와 남서쪽마르마라해를 구분하는 이 좁은 해협의 이름이 바로 ‘보스포러스’이다. 즉, 보스포러스는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 위치하면서 이어주고 있다. 길이가 약 30km, 넓은 곳의 폭이 3500m, 좁은 곳이 700m로, 물 흐름이 세차서 여기저기에 소용돌이가 치고 있다. 해안에 있는 고대 유적지, 터키 전통마을 등을 보는 관광이다.
보스포러스 해안을 따라 600m에 이르는 유럽 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대리석 궁전으로, 멀리서보면 바다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여 '바다 위의 궁전' 이라 불리기도 할 정도로 이스탄불 관광 명소입니다.
- 미참여시 대체일정 : 카페 등에서 휴식 및 자유시간
이스탄불 탁심광장 및 메인 시가지 야경을 감상하며, 도두루마와 카이막의 환상적인 콜라보의 맛을 본후 갈라타 다리에서 골든혼의 야경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고, 마지막으로 아야소피아 및 술탄아흐맷 모소크의 야경을 가슴속에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잡으세요.
▶이스탄불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 그랜드 바자르 방문
[주요관광] 그랜드바자르 관광
그랜드 바자르는 터키어로 '카팔르 차르쉬'라고 하며 '덮여 있는 시장'이라는 뜻이다. 비잔틴 시대부터 동서양의 교역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담당 하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종합 시장으로 15세기에 상업활동을 장려하면서 시장의 규모가 커졌고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입구만 해도 18개이고 미로같은 통로가 있어 들어갔던 곳으로 다시 나오기란 어렵다. 또한 그랜드 바자르에서는 금,은 세공품을 포함한 각종 보석류와 카펫 향신료 등 다양한 종류의 터키 특산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이스탄불에 위치한 예레바탄사라이(이하 지하궁전)은 6세기 비잔틴제국 시기 건설한 곳으로, 이스탄불의 최고 관광지가 밀집해있는 술탄아흐메드광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명 이스탄불 지하궁전으로 불리는 이곳은 본래 이스탄불 시내에 물을 공급을 위해 지하저수지의 용도로 이용 되던 곳입니다. 이곳을 건설하는 데 수많은 노예가 동원되었을 정도로 매우 큰 규모를 가진 지하저수지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으로 올라가면 골든 혼이 내려다 보이는 작은 카페가 있습니다. 커피 숍은 피에르 로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관광 명소 일뿐만 아니라 지역 커플들이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성지이기도합니다. 차 한잔과 함께 이스탄불의 경치를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