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명소 총집합! 옛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아름다운 카파도키아와 파묵칼레까지!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터키 명소 대부분을 둘러보고,
이스탄불 시내까지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한 6박7일 멀티데이 상품입니다.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들은 대부분 방문하며, 혼자서는 좀처럼 둘러보기 힘든 숨겨진 명소까지
터키 현지 전문 가이드와 함께 안전하게 여행 하실 수 있습니다.
*전일정 숙소 포함, 터키 6박 7일상품의 매력!
1.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 대부분 방문!
파묵칼레부터 카파도키아까지 갈리폴리 반도, 에페수스, 페르가몬, 괴레메 등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대부분의 명소들을 방문합니다!
2. 숨은 터키의 매력 찾기!
한국인 여행자에게 인기있는 명소 뿐만 아니라, 가이드 없이 혼자서는 가보기 힘든 터키 지역 구석구석에 있는 매력적인 장소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3. 편안한 WIFI 버스를 타고 즐기는 터키!
각 관광지마다 에어컨설비가 있는 WIFI 버스를 타고 다니며 편안한 여행을 즐겨보세요!
4. 현지 전문가와 함께 하는 투어!
혼자서 렌트카로 여행하시는것보다 안전하게 여행을 즐기실 수 있으며, 가이드가 Best 포토스팟, 현지 식당 정보등 여행에 필요한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5. 이스탄불 공항부터 시작하고 끝나는 간편한 투어!
이스탄불 공항으로 픽업부터 마지막날 샌딩까지 모두 포함되어있는 매우 편리하고 간편한 투어입니다.
▶ 그랜드 바자르 - 터키 최대의 재래시장 약 5천여개의 상점들이 미로처럼 얽혀있다.
▶ 보스포러스 크루즈 포함 : 단독 전세선 탑승하여 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드는 이스탄불의 풍경 감상
그랜드 바자르는 터키어로 '카팔르 차르쉬'라고 하며 '덮여 있는 시장'이라는 뜻이다. 비잔틴 시대부터 동서양의 교역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담당 하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종합 시장으로 15세기에 상업활동을 장려하면서 시장의 규모가 커졌고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입구만 해도 18개이고 미로같은 통로가 있어 들어갔던 곳으로 다시 나오기란 어렵다. 또한 그랜드 바자르에서는 금,은 세공품을 포함한 각종 보석류와 카펫 향신료 등 다양한 종류의 터키 특산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이스탄불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아시아 쪽에 붙은 동 이스탄불과 유럽 쪽에 붙은 서 이스탄불로 나뉜다. 이스탄불의 북동쪽 흑해와 남서쪽마르마라해를 구분하는 이 좁은 해협의 이름이 바로 ‘보스포러스’이다. 즉, 보스포러스는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 위치하면서 이어주고 있다. 길이가 약 30km, 넓은 곳의 폭이 3500m, 좁은 곳이 700m로, 물 흐름이 세차서 여기저기에 소용돌이가 치고 있다. 해안에 있는 고대 유적지, 터키 전통마을 등을 보는 관광이다.
【약 1시간 30분 소요】
* 약, 12시간 정도 소요되는 버스이동거리를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 항공이동으로 시간 절약!
* 항공기 예약상황에 따라 이즈미르로 이동하거나 일정이 역순으로 변경될 수 있으며 이른 시간 항공탑승 할 경우 도시락으로 대체될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호텔 조식 후 아나톨리아의 대지가 만들어낸 대자연의 경이로움, 카파도키아[KAPPADOKYA] 전일 관광감탄사조차 사라지게 하는 곳 '카파도키아‘.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모양이라고는 믿지 못할 정도의 암석들이 많이 자리 하고 있으며 영화'스타워즈'의 배경이 되어서 더 유명해 진 곳이다.
▶ 괴레메 계곡 - 카파도키아의 상징인 기암괴석들이 자리잡고 있는 장소
▶ 우츠히사르 - 로마의 핍박을 피해 기독교인들이 숨어살던 곳이며 지금은 비둘기집으로 가득한 곳
▶ 피존 밸리 - 독특한 모양의 지형으로 수도사들이 비둘기를 사육한 지역
▶ 도자기 마을 아바노스 - 척박한 준사막지대의 유일한 물이 흐르는 도자기 마을
▶ 우츠히사르[조망] - 로마의 핍박을 피해 기독교인들이 숨어살던 곳이며 지금은 비둘기집이 가득한 곳
▶ 데린구유 지하도시(Derinkuyu Yeralti Sehri) [내부입장] - 기독교인들이 로마와 이슬람의 박해를 피해 개미집과 같이 만들어 놓은 지하 대도시
▶ 으흐랄라 계곡 - 영화 스타워즈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골짜기로 협곡을 이루는 계곡
괴레메계곡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명소로 선정 된 장소로 1985년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목록에도 들어 간 카파토키아의 중심관광지이다. 이 곳에서는 과거 화산 폭발로 인해 화산재와 용암이 앉아 형성된 응회암이 오랜 시간동안 풍화작용과 침식작용으로 인하여 깍여 나간 기암괴석들이 모여 있는 명소이기도 하며 기암 괴석 안에는 과거의 침략을 피하기 위하여 동굴을 만들어 생활을 하기도 하였다. 주거 뿐만 아니라 동굴 안에서는 교회들이 위치하기도 하였다.
뾰족한 바위라는 뜻의 우츠히사르는 60 m의 높은 성체이다. 바위표면에는 비둘기 집이라고 불리는 구멍이 뚫려있으며 주변에 마을이 형성되어있다. 천연의 요새이기도 한 이 곳은 최초로 히타이트인들에 의해 발견되어 페르시아인, 마케도니아인들에 의해 개발되고 비잔틴인들이 더욱 효용화시켰다.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지형이어서 방어하기 쉬운 이 곳은 그 내부의 땅속 수 백 미터까지 우물을 파고 지하수를 퍼 올릴 수 있어 더욱 요긴한 요새가 되었다.
피존밸리는 비둘기 계곡라고도 불리며 비옥한 농사를 짓기 위해 바위 곳곳에 구멍을 뚫어 만든 비둘기 집이다. 과거에는 비둘기 알에서 벽화 염료를 얻기도 했으며, 비둘기 배설물이 비료로 사용되기도 했다. 염료, 비료 등을 얻기 위해 바위에 구멍을 뚫어 이 곳을 비둘기 집으로 사용을 했다. 비둘기 배설물은 주로 포도밭의 비료로 사용되었으며 이로 인해 품질 좋은 포도를 재배할 수 있었다.
아바노스는 셀주크 유목민의 자손들이 살던 곳으로 크즐으르막(Kizilirmak)강에서 나는 질 좋은 붉은 흙으로 도자기를 만드는 도자기 마을이다. 터키에서도 가장 긴 강으로도 유명한 크즐으르막강이 도시옆을 지나 흑해로 흘러가고 발길이 닿는 곳마다 아기자기한 도자기 작품들의 모습이 마을 전체가 도예촌의 모습을 연상케한다. 아바노스는 강 위에 나무다리가 있고 옆에 공원이 있어서 흔들거리는 나무다리를 건너면서 관광하기 좋은 곳이며 도자기 상점 구경하고 공원산책정도 하기에는 좋은 코스이다.
카파도키아의 많은 지하도시 중 카이막흐르의 남쪽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지하도시이며 카이막흐르와 함께 가장 규모가 큰 지하도시의 하나로 손꼽힌다. 지하 7층 가량에서 약 85m의 아래까지 연결되어 있어 있으며 기원전 700년 이후 기독교인들의 박해를 피하기 위하여 지하도시를 형성하여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깊은 우물』 이라는 뜻의 수직으로 된 구멍이 지하 구조를 관통하고 있으며, 최대 3만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대규모 지하도시로 지하도시 안에는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었다.
스타워즈 촬영지로 유명한 으흐랄라 계곡은 터키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릴 만큼 끝없이 평야가 펼쳐져 있고 절벽과 협곡이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는 장소 이다. 이 곳은 엘지에스산의 분화로 인해 생겨났으며 수천년의 시간동안 풍화작용과 침식작용으로 인하여 생긴 지형이다. 전체 협곡의 길이는 약 16km이며 과거 기독교인들이 로마시대의 탄압을 막기 위하여 이곳에 주거지를 형성하여 생활을 하기도 하였다.
지프를 타고 괴레메 계곡, 로즈벨리 등 기암괴석이 펼처진 골짜기 깊숙한 곳으로 이동하여 환상적인 배경에서 인생샷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지프를 타고 오프로드를 달리는 체험과 이색적인 배경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잡으세요.
현지 날씨사정으로 열기구 진행이 안될 경우 파묵칼레에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실제 탑승 소요시간은 약 30분이며 탑승준비 시간, 이동하는 시간등이 더 추가로 소요될 수 있습니다.
※현지 예약상황과 기상상황이 좋지 않을경우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서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열기구 투어는 고객님들의 동의서 작성 후에 진행됨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약 3시간 소요】
콘야(KONYA) 이동중 하늘의 푸른색이 그대로 투영되는 '오브룩 호수' 조망
- 푸른 호수가, 흐린 날에는 회색 호수가 되며 평형했던 지형이 갑자기 바닥으로 가라앉아서 호수 넒이보다 깊이가 더 깊은 것이 특징이다.
카파도키아에서 악사라이를 지나 콘야로 가는 길목에 실크로드를 따라 동방에서 서방으로 오가며 물건매매, 장사를 하던 상인들에게 숙박, 식사를 제공 했던 '오브룩 한'의 뒤쪽에 있는 아름다운 호수이다. 오브룩 한의 모습은 우리나라의 백두산의 천지와 같이 큰 원에 파란색의 물이 고여 있으며 원래는 지하수가 흐르던 곳이었으나 지진으로 인해 땅이 꺼지면서 그곳에 지하수가 새어 나와 호수가 생겨났다고 한다. 직경 1km, 깊이는 200m에 달하는 호수이다.
카라반사라이는 옛 실크로드의 길목마다에 있던, 대상들이 먹고 묵으며 쉬어가던 숙소이다. 낙타가 하루동안 걸을 수 있었던 거리인 45km마다 위치하고 있었으며 그곳에는 대상들의 숙소, 낙타가 쉬는 공간, 목욕탕, 시장역할 공간인 마자르 등의 편의 시설들이 있었다.
카리브해는 칸쿤이 있다면 지중해엔 '안탈리아'가 있다. 아름다운 해변과 주변에 로마시대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어서 지중해 연안에서 가장 많은 여행자가 몰리는 곳이다. 안탈리아 지방은 터키에서도 경치좋기로 유명한 곳!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터키 도시로 인구 약 220만명이 살고있는 도시이다. 카브리해에는 칸쿤이 있다면 지중해엔 안탈리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해변이 매력적인 도시다. 로마시대의 유적이 많이 남아 볼거리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도시자체의 치안과 인프라가 좋은 편으로 지중해 연안에서 가장 많은 여행자가 몰리는 곳이다. 매력적인 도시로 이스탄불 다음으로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터키의 도시이다.
13세기에 만들어졌다. 셀주크 투르크 시대의 것으로 이슬람 사원 위에 세워진 것이다. 이 사원 또한 비잔틴 제국시절에는 교회로 사용이 되다가 셀주크 투르크시대에 이슬람사원으로 바뀌게 되었다. 지사각 받침대위에 만들어진 45m의 높이의 이 첨탑은 기둥이 세로로 홈이 파져 있고 아래 부분은 돌로, 위 부분은 벽돌로 그리고 푸른색 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본래 동로마 시대 교회로 사용되던 건물이었는데, 셀주크 왕조시대에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첨탑을 세운 것이다.
구시가지는 안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주택과 여관들을 복원하여 호텔과 펜션, 주점, 선물 가게 등이 모여 있는 장소이다. 기원전 2세기, 로마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통치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하드리아누스의 문(Hadrian's Gate)은 현재 안탈리아 구시가지로 진입하는 관문 역할을 하며, 구시가지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곳이다. 다니는 길 곳곳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여행객들을 맞이해 줄 것이다.
130년에 로마의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이 도시를 방문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구시가지 입구에 있으며 아름다운 조각이 새겨진 3개의 아치가있어 '위츠 카프라르(3개의 문)' 라고도 불린다. 이 하드리아누스 문은 지면보다 낮은 곳에 있는데 이것은 구시가지 지면 아래에 로마시대의 유적이 묻혀있었던 것을 말해준다. 중앙 문 아래는 유리로 덮여져 있으며 양 옆으로는 마차자국이 남아있다. 문의 양쪽으로는 사각형의 탑이 있는데 오른쪽 탑은 13세기의 셀주크의 술탄이 만든것이다.
약 1시간 정도 지중해를 항해하며, 안탈리아의 풍광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중해를 배경으로 타이타닉의 한장면 처럼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약 1시간 정도 2,365m 올림포스 산 정상에 올라 스타벅스 한잔의 여유와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파묵칼레의 뜻은 터키어로 파묵이 목화를 뜻하고 칼레는 성을 뜻하므로 목화성이란 뜻이다. 석회층으로 인해 만들어진 환상적인 경관과 고대도시 히에라폴리스의 풍부한 볼거리가 절묘하게 조합된 곳이다.
파묵칼레[PAMUKKALE]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유적지 관광
▶ 히에라폴리스 - 로마 제국의 고위 관료들을 위한 여름 휴양지이자 신전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유적지
▶ 석회붕 - 석회질의 온천수가 오랜 세월 산비탈에 침전되어 형성 된 대규모 석회 언덕
히에라폴리스는 기원전 190년 페르가몬의 왕조였던 유메네스 2세에 의해 만들어져 로마 시대의 온천지로서 2, 3세기에 가장 번영했다. 이 곳에서는 지면에 생긴 깊은 구멍으로 부터 유독한 가스가 분출되고 있는데 성직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겠지만 자신들은 괜찮다고 믿었다. 이 내용은 '신성한 장소'의 옆에 있는 분수에 기록되어 있다. 기원전 130년에 이곳을 정복한 로마인에 의해 성스러운 도시라는 뜻인 히에라폴리스라는 명칭이 만들어졌다.
수 천년 동안 지하에서 흘러 나온 뜨거운 온천수가 산의 경사면을 따라 내려가면서 지표면에 수많은 물웅덩이와 종유석, 석회동굴 등을 만들었다. 물에 포함되어 있는 미네랄 성분이 지표면을 부드러운 백색 석회질로 덮어 버려 아름다운 지형을 만들어 냈다. 이러한 아름다운 경관 때문에 고대에는 성스러운 지역으로 여겨졌으며, 로마시대에는 온천으로 유명했다. 아침에는 푸른 빛, 저녁에는 붉은 빛으로 물들어 보는 사람들이 모두 다 감탄하기도 한다.
▶ 에페소[EFES] 가는 도중 쉬린제(Sirince) 마을 관광
그리스인들이 15세기 무렵에 이주해 형성한 마을로, 이곳의 지명은 '즐거움'을 의미한다. 현재 주민은 약 600명 정도이며 대부분이 그리스계이며 셀추크의 '와인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는 있다 쉬린제 마을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그리스풍으로 꾸며져 있고, 산비탈을 따라 조성된 마을의 모든 건물이 흰 회벽에 붉은 기와 지붕을 하고 있다. 특산물로는 올리브, 포도주, 각종 과실주 등이 유명하다. 올리브 나무와 포도 나무들이 울창한 동화속 마을같은 쉬린제 마을에 가면 와인 과실주를 시음 및 구입할 수 있다.
에페소[EFES] 도착하여 유적지 관광
에페소는 기원전 1500-1000년 사이에 처음 세워졌다고 알려져 있다. 기원전 6세기에 건조된 웅대한 아르테미스 신전과 로마제국 시대에 건조된 소아시아에서 가장 큰 로마식 건축물인 도미티아누스 신전으로도 유명하다.
▶ 원형대극장 - 연극과 문화예술 뿐만이 아니라 검투장으로도 사용된 대 극장
▶ 셀수스 도서관 - 에페스의 상징인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약 1만 2000권의 장서가 보관되어 있었다.
▶ 하드리아누스 신전 - 하드리아누스 황제에게 바쳐진 코린트식 기둥과 아치의 조각이 아름다운 신전
▶ 크레테스 도로 - 대리석 바닥으로 셀수스 도서관에서 헤라클레스 문까지 뻗어 있는 도로
돌로 만들어진 야외극장으로 로마시대에 현재의 모습으로 증축되어 연극과 같은 공연 혹은 시민회의 등이 열린 곳이다. 약 25,000명정도를 수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야외 극장처럼 산기슭의 경사와 높이를 이용해 반원형으로 지어졌다. 만들어진 당시 초기에는 공연을 위한 곳으로만 이용되었지만 이후 검투사 혹은 맹수와의 결투가 벌어지기도 하였다고 한다. 또한 기독교적으로는 사도 바울이 선교 중에 이곳에서 수난을 받았다고 한다. 클라우디우스 황제 시절부터 로마식 극장으로 만들어졌다.
에페소 유적의 대표적인 유적으로 135년 줄리우스 이퀼라가 그의 아버지인 셀수스를 위해 지었다고 한다. 오스트리아 고고학자들에 의해 중요한 유물들이 전부 오스트리아로 옮겨져 현재는 복제품만 존재하고 있다. 도서관은 많은 부분이 무너졌지만 외벽은 아직도 굳건히 서 있으며 벽에는 화려한 문양과 글자들이 새겨져 있다. 발견 당시12000여권의 책이 소장되어 있던 대형 도서관이었으며, 만들어질 당시에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페르가몬 도서관과 같이 세계 3대 규모의 도서관 중의 하나였다고 한다.
도미티안 신전이후 두 번째로 로마 황제를 위해 만들어진 신전이다. 2세기 경에 지어진 이 건물은 하드리안 황제와 에페소의 시민, 아르테미스 여신을 위해 지어졌다. 건물은 다른 유적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부분 손실되었지만 남아있는 부분만으로도 그 아름다움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첫번째 문에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운명의 여신 니케의 조각이 있고 두번째 문에는 메두사가 조각되어있다. 메두사의 얼굴은 부적과도 같이 여겨져 그리스나 로마시대에 만들어진 것들에는 조각으로 남겨져 있기도 한다.
부르사는 인구 160만명의 마드마라해에 남서쪽에 위치한 터키의 주요 도시 중 하나이다. 올림포스 산의 낮은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부루사란 도시명은 비티니아 왕이었던 Prusias의 이름에서 파생된 것이다.이 곳은 오스만 투르크제국의 첫번째 수도가 되었는데 그래서 아직도 이 도시에는 중요한 오스만 투크크식 건물이 많이 남아 있다.
▶ 톱하네히사르 -오스만의 동상과 그의 아들인 오르한의 무덤이 있으며 부르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
▶ 울루 자미 - 부르사에서 가장 큰 모스크이며 오스만 제국의 초기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는 장소
▶ 실크시장 - 울루 자미 주변에 있는 대규모 시장으로 견직물 산업이 가장 잘 발달 된 시장
▶ 바자르 - 부르사 사람들의 생활의 모습이 가장 잘 묻어나 있는 곳이며 터키의 전통 시장
울루자미는 터키 부르사에 위치한 가장 큰 모스크이다. 1396년 착공해 1399년에 완공되었으며, 성토마스에 바쳐진 성당이었으나, 오스만 제국의 술탄인 바예지드 1세의 명으로 모스크로 바뀌게 되었다. 이러한 영향으로 울루자미 모스크에서 오스만 제국의 초기 건축 양식인 셀주크 튀르크의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다. 현재는 모스크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행하는 관광객 역시 신발을 벗어야만 입장이 가능하며, 여자는 스카프를 둘러야 입장이 가능하다. 20개의 돔으로 이루어진 지붕이 울루자미의 대표적인 모습이며, 내부에 몸을 씻는 분수대가 위치해 있는 것이 울루자미의 특징 중 하나이다.
【약 3시간 소요】
이스탄불 탁심광장 및 메인 시가지 야경을 감상하며, 도두루마와 카이막의 환상적인 콜라보의 맛을 본후 갈라타 다리에서 골든혼의 야경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고, 마지막으로 아야소피아 및 술탄아흐맷 모소크의 야경을 가슴속에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잡으세요.
터키 최대의 도시로, 보스포러스 해협을 경계로 하여 유럽대륙과 아시아 대륙이 만나는 교차점에 위치한다. 그리스/로마 문화와 아시아의 문화,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문화가 다양하고 조화롭게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 성 소피아 박물관 [내부입장] - 비잔틴 건축의 걸작으로 그리스 정교와 이슬람교가 공존하는 박물관
▶ 톱카프 궁전 [내부입장]
▶ 터키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스만 건축 양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사원인 블루모스크[술탄아흐멧 모스크] (내부관람)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이 지어지기 전까지 규모면에서 세계 최고의 위치였으며 비잔틴 건축의 최고 걸작이었다는 성이 성 소피아 박물관이다. 이스탄불의 대표적인 건축물로서 터키 사람들은 아야소피아라고 부른다. 비잔틴 제국시대에는 그리스 정교의 본산지였다가 그 후에 오스만 제국이 건설되면서 이슬람 사원으로 개축되었다. 사원 내부에는 비잔틴 시대의 문화수준을 보여주는 벽화들이 남아 있는데 이슬람 사원으로 개축되면서 묻혀졌다가 후에 고고학자들에 의해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오스만 제국의 황제(술탄)들이 거주하였던 궁으로 19세기 중반에 돌마바흐체 궁전이 건설되기 약 400년 동안 많은 술탄들이 이 곳에 살았다. 전부 세 개의 문과 네 개의 중정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문은 황제의 문 또는 술탄의 문으로 불린다. 그 곳을 지나면 제 1중정이 나오는데 이곳은 오스만 군주를 지키는 예니체리가 있다고 하여 예니체리마당이라고도 불린다. 두 번째문은 경의의 문이다. 이 곳을 지나면 제 2중정이 나온다. 여기에는 대신들이 국사를 의논하던 디완 건물과 황실 주방인 부엌궁전이 있다.
[주요관광] 블루모스크(술탄아흐멧 모스크)
야야소피아 건너편에 위치한 술탄아흐메트 사원은 1609~1616년 사이에 술탄 아흐메트 1세에 의해서 건설되었다. 6개의 높은 첨탑과 여러 개의 모스크로 구성 되어 있으며 터키에서 최고의 규모를 자랑한다. 높은 첨탑과 엄청난 규모는 관광객에게 위압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세계 유일의 6개의 첨탑은 이슬람교도가 지키는 1일 5회의 기도와 술탄의 권력을 상징한다.
보스포러스 해안을 따라 600m에 이르는 유럽 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대리석 궁전으로, 멀리서보면 바다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여 '바다 위의 궁전' 이라 불리기도 할 정도로 이스탄불 관광 명소입니다.
- 미참여시 대체일정 : 카페 등에서 휴식 및 자유시간
이스탄불에 위치한 예레바탄사라이(이하 지하궁전)은 6세기 비잔틴제국 시기 건설한 곳으로, 이스탄불의 최고 관광지가 밀집해있는 술탄아흐메드광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명 이스탄불 지하궁전으로 불리는 이곳은 본래 이스탄불 시내에 물을 공급을 위해 지하저수지의 용도로 이용 되던 곳입니다. 이곳을 건설하는 데 수많은 노예가 동원되었을 정도로 매우 큰 규모를 가진 지하저수지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으로 올라가면 골든 혼이 내려다 보이는 작은 카페가 있습니다. 커피 숍은 피에르 로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관광 명소 일뿐만 아니라 지역 커플들이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성지이기도합니다. 차 한잔과 함께 이스탄불의 경치를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